월터 웰쉬
다이나파일® 연마 벨트 공구 발명가 및 다이나브레이드 주식회사 설립자
우리의 창립자
월터 N. 웰시(Dynabrade, Inc. 창립자, 월리)는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나 2020년 5월 16일 뉴욕 서부 지역에서 평화롭게 별세했습니다. 향년 96세였습니다.
시작
다이나브레이드의 시작.
저는 1951년 3M 회사에 입사하여 코팅 연마재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첫 영업 지역은 뉴욕주 버펄로/로체스터였습니다. 당시 커티스 라이트(Curtis Wright)가 버펄로에 위치해 있었는데, 제트 엔진 블레이드를 최초로 제조한 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직경 1인치(약 2.5cm)의 작은 접촉 휠 위에 연마 벨트를 감아 고합금 금속의 볼록한 부분을 연마하는 과정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연마 벨트의 이음매가 그런 작업을 수행할 수 없었습니다.
Dynafile® 아이디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크박스 제조사인 Wurlitzer도 제가 담당하던 고객사 중 하나였습니다. Wurlitzer를 방문했을 때, 한 여성이 주크박스 그릴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주물판에 사각형 구멍을 갈아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문득 5/8인치 직경의 접촉 휠 위에 휴대용 연마 벨트를 감아 구멍을 갈면 훨씬 빠르게 작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그 순간이 Dynafile®의 시작이자 Dynabrade, Inc.의 진정한 출발점이었습니다.
다이나파일®이 모습을 드러내다
타임세이버스 영업사원 프레드 홉키와 함께 우리는 애치슨 흑연 공장을 방문해 기계공학 석사인 딕 레드먼을 만났다. 이후 딕과 나는 휴대용 벨트 공구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전기 모터와 알루미늄 공구 하우징을 설계했고, 나는 벨트 트래킹 시스템을 설계했다.
우리는 그 후 알 부에트너라는 소규모 기계 공장의 주인을 찾아가 모든 부품을 가공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 작업만 3년이 걸렸다. 이 프로젝트는 1968년까지 잊혀졌다가, 그때서야 다시 손을 대어 작동하는 시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저는 3M 주식으로 14,500달러를 모았고, M&T 은행은 그 주식을 담보로 14,000달러를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레드먼은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메인주 뱅거로 이사해 제 삶에서 사라졌습니다. 저는 3M에 도구 시제품을 보여주었고, 그들은 매우 흥미를 보였습니다.
저는 3월 31일까지 3M에서 근무했으므로, 1969년 4월 1일이 다이나브레이드 주식회사의 공식 창립일이었습니다. 저는 공구를 조립해 줄 사람이 필요했고, 버로우스 기계 수리공인 잭 페이히를 낮 근무 후 저녁 시간에 불러들였습니다. 그는 무보수로 1년 내내 이 일을 해냈습니다.